해경 TRS 교신 / 녹취록

TRS(Trunked Radio Service)는 경찰, 소방,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다중 무선통신입니다. 세월호참사 당시 해경 전 세력은 TRS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 상황을 보고하고 지시를 내렸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자료입니다. 그런데 삭제 및 조작 논란이 있는 자료이기도 합니다.

TRS는 주로 해경끼리의 교신에 사용된 교신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예를 들어 참사 당시 목포해양경찰서에만 TRS 단말기를 총 411대(경찰서 65대, 파출소 110대, 함정 236대)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. 참고로 목포해양경찰서 TRS 채널 번호는 52번입니다.

한편, 해경은 2016 이 TRS 녹음 파일을 요구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요청을 거절하였습니다. 뿐만 아니라,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TRS 녹음을 아예 중단하여서 차후 책임 추궁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.

해경 TRS 현장 교신 음성 파일 / 녹취록
해경에서 TRS를 통해 교신한 음성 오디오 파일과 녹취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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